평창 가스 폭발 업체의 본사·사업소 압수수색

[KBS 춘천]강원경찰청 평창 가스폭발 사고 수사전담팀은 어제(8일) 오전 10시 50분부터 2시간 동안 사고가 난 업체의 평창 사업소와 강릉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해 입건 범위를 정할 방침입니다.

이달(1월) 1일 평창군 용평면의 LPG충전소에서 가스가 폭발해 5명이 다치고, 건축물 14동, 차량 10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