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개봉 D-1 예매율 1위…1부 아쉬움 만회할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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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하루를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오전 8시 기준 37.9%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한편 '외계+인' 2부의 뒤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위시'가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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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하루를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오전 8시 기준 37.9%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관객수는 8만6914명이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마침내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이 외계인에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외계+인' 2부의 뒤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위시'가 잇고 있다. '위시'는 14.4%로 2위이며 예매관객수는 3만3000명이다.
역시 현재 극장에서 선전 중인 '노량: 죽음의 바다'과 '서울의 봄'은 각각 예매관객수 1만3406명(5.8%)와 1만3252명(5.8%)으로 뒤를 이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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