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1월 한달 냉동만두·냉장안주 최대 30% 할인

'굿민' 달걀·콩나물·두부 최대 20% 할인판매
딸기샌드위치 현대카드 구매시 30% 현장할인 등

신년맞이 가격할인 행사 이미지(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세븐일레븐은 신년 맞이 물가안정 프로젝트로 식재료와 가공식품 등 상품 약 20종을 할인한다고 9일 밝혔다.

달걀, 콩나물, 두부 등 초저가 '굿민' 인기 식자재 3종을 이달 말까지 일반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다.

굿민은 세븐일레븐이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한 프로젝트다. 최근 고물가로 지난해 기준 전년대비 매출이 30%이상 상승했다.

인기 냉동만두와 냉장안주 15종도 할인한다. 비비고찐만두 등 비비고만두 5종을 25%, 안주야직화불근위 등 안주야 안주상품 2종을 30% 각각 할인한다.

더건강한닭가슴살통살훈제 등 안주 대용 냉장 상품 8종은 최대 20% 가격을 내린다.

딸기철 샌드위치 1위 상품 '베리스윗딸기샌드'는 11~31일 현대카드로 사면 30% 현장 할인한다. SKT 우주패스 할인까지 적용하면 정가의 반값 수준에 구매할 수 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