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6일째 1위 66만명↑…1257만명↑ '서울의 봄' 2위 역주행 [Nbox]

정유진 기자 2024. 1. 9.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감독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지난 8일 하루 4만6314명을 동원, 이달 3일 개봉 뒤 6일 연속 1위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은 1만321명으로 4위,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5744명으로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시'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감독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지난 8일 하루 4만6314명을 동원, 이달 3일 개봉 뒤 6일 연속 1위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누적관객수는 66만8766명이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게 맞서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서울의 봄' 포스터 ⓒ News1 정유진 기자

1200만명 이상을 모으며 여전히 흥행 전선을 달리고 있는 '서울의 봄'은 이날 3만2750명과 만나며 직전일 보다 한계단 상승, 2위를 거머 쥐었다. 누적관객수는 1257만1316명이다.

같은 날 3만615명이 본 '노량: 죽음의 바다'는 3위로 집계됐으며 누적관객수는 419만7972명이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은 1만321명으로 4위,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5744명으로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75만9407명, 85만0748명이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