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6일째 1위 66만명↑…1257만명↑ '서울의 봄' 2위 역주행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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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감독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지난 8일 하루 4만6314명을 동원, 이달 3일 개봉 뒤 6일 연속 1위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은 1만321명으로 4위,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5744명으로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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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감독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지난 8일 하루 4만6314명을 동원, 이달 3일 개봉 뒤 6일 연속 1위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누적관객수는 66만8766명이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게 맞서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1200만명 이상을 모으며 여전히 흥행 전선을 달리고 있는 '서울의 봄'은 이날 3만2750명과 만나며 직전일 보다 한계단 상승, 2위를 거머 쥐었다. 누적관객수는 1257만1316명이다.
같은 날 3만615명이 본 '노량: 죽음의 바다'는 3위로 집계됐으며 누적관객수는 419만7972명이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은 1만321명으로 4위,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5744명으로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75만9407명, 85만0748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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