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데뷔 기대감 끌어올린 오피셜 포토

박상후 기자 2024. 1. 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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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그룹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데뷔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TWS는 9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오피셜 포토 럭키(Lucky)' 버전을 공개했다. '럭키' 버전에서 여섯 멤버는 햇살 아래 눈부신 청량 아우라를 표현했던 첫 번째 '스파클링(Sparkling)' 버전 오피셜 포토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푸른 하늘과 바다 등 청량감 가득했던 '스파클링' 버전의 배경과는 상반되게 '럭키' 버전에서는 비에 젖은 땅과 우산, 멤버들의 감성적 무드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단체 사진에서는 투어스의 꾸밈 없는 매력이 드러났다. 어느 담벼락 아래 우산을 쓰고 나란히 선 이들은 청춘의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시티보이 룩으로 각자 개성을 표출했다.

개인 사진에는 투명 우산 넘어 멤버들의 순수한 매력이 담겼다. 이들은 은은한 미소를 띤 있는 그대로의 표정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비주얼을 방출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내놓는 보이그룹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하이브의 강력한 인프라가 결합해 하이브의 2024년 첫 주자로 가요계에 첫발을 디딘다. 이들은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의 정서를 내세운 독자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22일 오후 6시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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