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위시' 6일째 흥행 독주…누적 관객 66만↑

조은애 기자 2024. 1. 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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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6일째 흥행 선두를 달렸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위시'는 전날 4만63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위시'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서울의 봄'은 같은 날 3만2750명, 누적 1257만131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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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6일째 흥행 선두를 달렸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위시'는 전날 4만63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6만8766명이다.

이로써 '위시'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가 10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위시'가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서울의 봄'은 같은 날 3만2750명, 누적 1257만1316명을 기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하루 3만615명, 누적 419만7972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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