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에어컨 달아놨더라”…신축 아파트서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KBS 2024. 1. 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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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신축 아파트'입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새집 구경을 갔는데, 하자투성이라면 어떨까요.

집 보러 갔다 아연실색한 입주예정자들의 사연입니다.

천장엔 전선이 주렁주렁 노출돼 있고, 마루 바닥은 한눈에 봐도 엉망입니다.

하수구엔 오물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달 말 입주를 앞둔 세종시의 신축 아파트 모습입니다.

입주예정자가 사전 점검하러 갔다가 발견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입주예정자의 글도 볼까요.

이번엔 모델하우스에서 썼던 에어컨을 그대로 달아놨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아파트 준공승인 권한이 있는 세종시에는 민원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전등 켜는 스위치도 없다, 분양가 4억 원인데 바닥에 난방도 설치 안 했다 등, 50여 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주 예정자들은 부실 시공과 안전 문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현장조사단을 꾸려 시공 상태를 조사하고, 시공사에 문제점 보완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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