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상간남 피소' 강경준 사적 대화 공개
[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가운데 불륜 의혹 상대와 나눴던 대화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소속사와도 결별하게 될 전망입니다.
지난 주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는데요.
스포츠조선은 어제 강경준이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여성과 텔레그램으로 주고받은 대화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대화에는 "보고 싶다", "사랑해"와 같이 연인 사이에나 주고받을 법한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강경준은 평소 가정적인 이미지로 TV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해왔기 때문에 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회사에서 답변드릴 부분이 없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강경준과는 지난해 10월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면서, "전속계약 연장에 관해 논의 중이었지만 이번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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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0608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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