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낙연·양향자 오늘 모두 한 자리에… 연대 논의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한 자리에 모인다.
이 자리에는 이준석 전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나란히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금태섭 전 의원도 이 자리에 참석한다.
오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낙연 전 대표는 최근 복수의 언론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와 연대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한 자리에 모인다.
양 대표는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이준석 전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나란히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금태섭 전 의원도 이 자리에 참석한다.
오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낙연 전 대표는 최근 복수의 언론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와 연대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준석 전 대표도 지난 5일 CBS 유튜브에 출연, "시너지가 나는 형태로 야권에 제3지대가 구축된다면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들 모두 양당 구도를 타파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온 점 등을 미뤄 총선을 앞두고 제 3지대 연대가 논의 될 지 관심이 쏠린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화장실 문 열자 '펑'… 충남 서산서 LPG 폭발로 80대 중상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