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낙연·양향자 오늘 모두 한 자리에… 연대 논의할까

최고나 기자 2024. 1. 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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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한 자리에 모인다.

이 자리에는 이준석 전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나란히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금태섭 전 의원도 이 자리에 참석한다.

오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낙연 전 대표는 최근 복수의 언론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와 연대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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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한 자리에 모인다.

양 대표는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이준석 전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나란히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금태섭 전 의원도 이 자리에 참석한다.

오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낙연 전 대표는 최근 복수의 언론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와 연대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준석 전 대표도 지난 5일 CBS 유튜브에 출연, "시너지가 나는 형태로 야권에 제3지대가 구축된다면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들 모두 양당 구도를 타파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온 점 등을 미뤄 총선을 앞두고 제 3지대 연대가 논의 될 지 관심이 쏠린다.

신년인사하는 이낙연.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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