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폭행 호소하던 20대 여성 추락사…경찰 수사
방현덕 2024. 1. 9. 07:03
지난 7일 새벽 2시 반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2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있었으며, 최초 신고자도 남자친구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남자친구의 폭력 피해를 호소해왔다는 유족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부산 #20대여성 #추락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