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닮은 '훈남' 子 룩희 공개…"좀 생겼다"

차유채 기자 2024. 1. 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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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남편인 배우 권상우를 닮은 '훈남' 아들 룩희와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벨라는 룩희오빠를 움직이게 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유튜브에서 권상우는 아들 룩희의 외모에 대해 "좀 생겼다"고 극찬한 바 있다.

손태영 역시 "이분(권상우)처럼 생겼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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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권상우 부부, 두 사람의 아들 룩희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손태영이 남편인 배우 권상우를 닮은 '훈남' 아들 룩희와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벨라는 룩희오빠를 움직이게 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눈 내리는 밤 반려묘 벨라와 함께 산책에 나선 룩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룩희는 16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유튜브에서 권상우는 아들 룩희의 외모에 대해 "좀 생겼다"고 극찬한 바 있다. 손태영 역시 "이분(권상우)처럼 생겼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만 아들의 연예계 데뷔에 대해서는 "전혀 그럴 생각 없다"며 "여기(미국) 왔으니까 얘네들이 하고자 하는 걸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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