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작정하고 꾸민 관능미…섹시·치명·파격으로 승부수

김원겸 기자 2024. 1. 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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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가 파격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보라, 효린의 씨스타19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노 모어 (마 보이)'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 과감하게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씨스타19 새 싱글 '노 모어 (마 보이)'는 오는 1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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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19 새 싱글 '노 모어 (마 보이)' 새 콘셉트 사진에서 보라(왼쪽)와 효린은 남다른 섹시미를 드러낸다. 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씨스타19가 파격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보라, 효린의 씨스타19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노 모어 (마 보이)'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 과감하게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첫 콘셉트 사진에서 에코 퍼 스타일링으로 섹시하면서도 큐티한 트윈룩을 연출했던 씨스타19은 이번에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섹시 카우걸룩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콘셉트 사진에서 씨스타19은 가죽 소재의 블랙 재킷에 톱 브라와 핫 팬츠를 매치해 매끈한 바디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를 통해 차원이 남다른 고품격 섹시 무드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효린과 보라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화사한 표정에 에너제틱한 기운까지 얹어져 건강미 넘치는 섹시 스타일링이 완성되면서 성숙한 아름다움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효린과 보라는 챙이 넓은 하트 모양의 모자에 과감하면서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우걸로 변신해 새 싱글 '노 모어 (마 보이)'를 통해 보여줄 남다른 음악 세계와 파격적인 변신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씨스타19은 데뷔곡 ‘마 보이’ 연장선이 되는 내용이 표현된 타이틀곡 ‘노 모어 (마 보이)’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또 다른 수록곡 ‘소시(SAUCY)’에서는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로 포근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 씨스타19 새 싱글 '노 모어 (마 보이)' 콘셉트 사진. 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한 씨스타19은 2011년 데뷔 싱글 ‘마 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가요계를 장악했다. 이번 컴백은 11년 만이다.

▲ 씨스타19 보라. 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
▲ 씨스타19 효린. 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

씨스타19 새 싱글 '노 모어 (마 보이)'는 오는 1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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