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아르바이트 면접서 점장 폭행한 30대, 체포
이재은 2024. 1. 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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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던 중 점장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신림동의 한 치킨집에서 점장을 폭행한 3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께 아르바이트 면접을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가 점장에게 집기류 등을 던지며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경찰에 점장이 자신을 무시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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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에게 집기류 던지며 폭행
‘점장이 무시해서 범행’ 진술
‘점장이 무시해서 범행’ 진술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치킨집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던 중 점장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신림동의 한 치킨집에서 점장을 폭행한 3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께 아르바이트 면접을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가 점장에게 집기류 등을 던지며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경찰에 점장이 자신을 무시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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