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전설' 프란츠 베켄바워 별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축구의 최전성기를 이끈 프란츠 베켄바워 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이 향년 78세로 사망했습니다.
베켄바워의 유족은 현지시간 8일 "베켄바워 명예회장이 전날 평화롭게 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켄바워는 13살 때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팀의 네 차례 리그 우승과 유러피언컵 3연패를 이끌었고, 월드컵에서는 국가대표팀 주장과 감독으로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축구의 최전성기를 이끈 프란츠 베켄바워 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이 향년 78세로 사망했습니다.
베켄바워의 유족은 현지시간 8일 "베켄바워 명예회장이 전날 평화롭게 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켄바워는 13살 때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팀의 네 차례 리그 우승과 유러피언컵 3연패를 이끌었고, 월드컵에서는 국가대표팀 주장과 감독으로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0569_36445.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완충구역' 없다"‥북한 이어 우리 군도 '9.19 군사합의' 파기 선언
- 이재명 대표 습격 도운 혐의로 70대 남성 긴급체포‥"범행 방조 혐의"
- 890억 원 입금‥한 발 물러섰지만 더 지켜봐야
- 서울 지하철 요금 또 오른다-'대중교통 장려하면서 부담 가중이라니‥'
- [단독] 부산에서 20대 여성 추락사‥"폭행·스토킹했던 전 남자친구와 있었다"
- 여당 비대위원도 '김건희 리스크' 직격‥"2부속실로는 부족"
- 출퇴근길 폭설 비상, 모레까지 최대 10~20cm 온다
- 강제동원 재상고심 재판 지연 연관?‥조태열 "사법농단 아니고 지연 관계없어"
- 폭설에 물난리‥새해 벽두부터 이상기후
- '강진 일주일' 사망자 또 늘어 168명‥폭설에 구조·복구 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