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전설' 프란츠 베켄바워 별세

이준범 ljoonb@mbc.co.kr 2024. 1. 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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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의 최전성기를 이끈 프란츠 베켄바워 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이 향년 78세로 사망했습니다.

베켄바워의 유족은 현지시간 8일 "베켄바워 명예회장이 전날 평화롭게 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켄바워는 13살 때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팀의 네 차례 리그 우승과 유러피언컵 3연패를 이끌었고, 월드컵에서는 국가대표팀 주장과 감독으로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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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제공 : 연합뉴스

독일 축구의 최전성기를 이끈 프란츠 베켄바워 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이 향년 78세로 사망했습니다.

베켄바워의 유족은 현지시간 8일 "베켄바워 명예회장이 전날 평화롭게 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켄바워는 13살 때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팀의 네 차례 리그 우승과 유러피언컵 3연패를 이끌었고, 월드컵에서는 국가대표팀 주장과 감독으로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056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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