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아이돌' 김재환, 24일 새 싱글 '포니테일' 발표…새해부터 열일 모드

김원겸 기자 2024. 1. 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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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환이 자신만의 확고한 색을 지닌 음악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지난 연말 콘서트, 페스티벌 등으로 바쁜 행보를 이어간 김재환이 새해부터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팝하고 레트로한 로고 역시 타이틀곡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김재환이 신곡 '포티테일'을 통해 들려줄 음악 이야기에 궁금증이 커진다.

김재환은 또 9일 오후 2시부터 '포니테일'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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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환 새 싱글 '포니테일' 컴백 예고 포스터. 제공|웨이크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재환이 자신만의 확고한 색을 지닌 음악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지난 연말 콘서트, 페스티벌 등으로 바쁜 행보를 이어간 김재환이 새해부터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8일 "김재환이 오는 24일 오후 6시 싱글 '포니테일'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책장 속 수많은 LP와 일렉기타, 모자 등 다양한 오브제가 담긴 사진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팝하고 레트로한 로고 역시 타이틀곡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김재환이 신곡 '포티테일'을 통해 들려줄 음악 이야기에 궁금증이 커진다.

김재환은 또 9일 오후 2시부터 '포니테일'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김재환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내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앞서 김재환은 지난해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벌인 2023 김재환 단독 콘서트 '낫 얼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연에서 김재환은 노래와 춤, 작사, 작곡까지 다 되는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이돌'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2023년 연말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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