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까이, 더 깊게" 흰(박혜원), 2월 소극장 콘서트 '더 캐빈' 개최

▲ 흰(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더 캐빈' 포스터. 제공|뉴오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흰(HYNN, 박혜원)이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더 가깝게 호흡한다.

흰(박혜원)은 오는 2월 2일부터 4일, 16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 6회에 걸쳐 서울 정동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더 캐빈'을 벌인다.

지난해 8월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공연장’이라 불리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를 성공적으로 마친 흰(박혜원)은 약 6개월만에 다시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이번엔 대형 공연장이 아닌 흰(박혜원)만의 특별한 감성과 음색을 더욱 가까이서 들을 수 있고 한층 더 친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또한 흰(박혜원)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공연을 진행해 온 작곡가 이현영이 밴드 마스터로 함께 할 예정이라 팬들의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흰(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더 캐빈’ 입장권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된다. 흰(박혜원)이 지난해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물론 여러 콘서트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차세대 공연 퀸’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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