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거를 수 없네" "120승한다" "다저스, 10년 중 최소 5번 WS 우승"..."강하긴 한데 포스트시즌에선 질 것" "과대평가" "상위타선 3명은 강한데 하위타선은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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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024 시즌예상 타순이 나왔다.
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8일 미국 팟캐스트 프로그램 '토킹 베이스볼'이 최근 SNS을 통해 2024 시즌 다저스의 라인업을 예상했다고 전했다.
"정규시즌에서 120승 할 수 있다" "향후 10년 중 최소 5번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수 있다" "훌륭한 멤버다" "오타니를 거를 수 없네" "럭스는 올해 도약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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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8일 미국 팟캐스트 프로그램 ‘토킹 베이스볼'이 최근 SNS을 통해 2024 시즌 다저스의 라인업을 예상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1번 무키 베츠(2루수), 2번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3번 프레디 프리먼(1루수), 4번 윌 스미스(포수), 5번 맥스 먼시(3루수), 6번 테오스카 헤르난데스(좌익수), 7번 제임스 아웃맨(중견수), 8번 제이슨 헤이워드(우익수), 9번 가빈 럭스(유격수) 순이다.
그러자 다양한 반응들이 나왔다.
"정규시즌에서 120승 할 수 있다" "향후 10년 중 최소 5번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수 있다" "훌륭한 멤버다" "오타니를 거를 수 없네" "럭스는 올해 도약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반면, 부정적인 반응도 만만치 않았다.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또 포스트 시즌에서 질 것이다" "(대형 보강으로) 야구를 망쳐 버린 것 같다" "양키스보다 싫어졌다"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가 내셔널리그를 평정할 것"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더 강하다" "상위 3명은 강하지만, 하위 타선이 약하다" "과대 평가" 등 비판적인 의견도 적지 않았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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