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차례 음주운전 전력 또 음주운전 60대 옥살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섯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음에도 또 다시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60대가 옥살이를 하게됐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9)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의 형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 2013년 6월 음주운전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는 등 동종 범죄 전력이 5회 있는 상습 음주운전자로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섯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음에도 또 다시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60대가 옥살이를 하게됐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9)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의 형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8일 춘천에서 경기 가평까지 47㎞의 거리를 혈중알코올농도 0.060%의 상태로 화물차를 운행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 2013년 6월 음주운전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는 등 동종 범죄 전력이 5회 있는 상습 음주운전자로 확인됐다.
박성민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음주운전으로 수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지만 혈중알코올농도가 비교적 높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재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헬기 이송' 이재명,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해
- [속보] 이낙연, 11일 국회서 민주당 탈당 선언한다
- 한동훈 비대위원장 참석한 국힘 강원도당 신년인사회 '북새통'
- "썩은거다" vs "흑변이다" 속초서도 ‘대게’ 논란… “먹다 보니 검은 얼룩 발견”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아시안컵 지금 우승하면 한국 축구 병들까 걱정”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아파트 시장 큰손 '30대'… 26.7%로 40대(25.9%) 제쳐
- 천하장사 출신 ‘불곰’ 황대웅, 병원 옥상서 추락해 사망
- 도내 4년제 대학 8곳 중 6곳 정시 경쟁률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