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평창 LPG충전소 폭발사고’ 사업소·본사 압색

신재훈 2024. 1. 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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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이 평창 용평면 LPG 충전소 가스 폭발(본지 1월 5일자 5면 등)과 관련, 전반적인 관리실태 확인을 위해 충전사업소와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평창 가스폭발 사고 수사전담팀은 8일 평창군 용평면에 위치한 가스충전소 사업소 사무실과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한 각종 자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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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이 평창 용평면 LPG 충전소 가스 폭발(본지 1월 5일자 5면 등)과 관련, 전반적인 관리실태 확인을 위해 충전사업소와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평창 가스폭발 사고 수사전담팀은 8일 평창군 용평면에 위치한 가스충전소 사업소 사무실과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한 각종 자료를 확보했다. 업체 측이 사실상 과실을 인정한 가운데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보강수사를 통해 입건 여부와 범위를 정할 방침이다.

이번 화재 및 폭발사고는 지난 1일 오후 8시41분쯤 가스누출의심 최초 신고가 이뤄진 뒤 약 20분 만인 오후 9시3분쯤 발생했다. 이후 2시간50여 분 만인 오후 11시59분쯤 진화됐다. 이번 사고로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민가를 비롯한 주요 시설에 피해가 속출, 재산피해는 약 2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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