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농업인 수당 가구당 7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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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2024년도 농업인 수당을 가구당 70만원씩 고성사랑카드로 지원한다.
군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하여 올해 농업인 수당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윤형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 수당 지원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농가경영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고성사랑카드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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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2024년도 농업인 수당을 가구당 70만원씩 고성사랑카드로 지원한다.
군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하여 올해 농업인 수당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부터 2년 이상 강원특자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해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농업경영인은 1월 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인 수당은 신청된 서류를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 이의신청을 받아 지급대상자를 확정한 후 4월 중에 지급된다.
윤형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 수당 지원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농가경영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고성사랑카드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2537가구에 17억 7590만원의 농업인 수당을 지급했다.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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