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년농업인 정착·대출 지원

지산 2024. 1. 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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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의 신청 가능 연령은 2024년 기준 18세 이상~40세 미만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에 관심 있는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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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3년 이하 실거주민 접수
대출금리 1.5% 세대당 최대 5억원

고성군은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의 신청 가능 연령은 2024년 기준 18세 이상~40세 미만이다.

또한 독립경영예정자 및 독립경영 3년 이하인 고성군 실거주민으로 예정자는 영농기반 마련 후 지원금 신청 전까지 군에 주소 이전을 완료해야 한다.

청년 후계농에 대한 영농정착금 지급기준은 연차별 독립경영 1년 차는 월 110만 원, 2년 차는 월 100만 원, 3년 차는 월 90만 원이다. 대상자는 오는 1월 3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후계농업 경영인 육성자금 대출한도는 세대 당 최대 5억 원이다. 대출금리는 연 1.5%(고정금리),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방식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에 관심 있는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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