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 ‘워크아웃’ 개시?…쟁점은?
KBS 2024. 1. 8. 23:49
[앵커]
태영그룹이 계열사 매각대금 전액을 태영건설에 투입하면서 급한 대로 워크아웃 불씨를 다시 살렸습니다.
하지만 워크아웃 개시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우리보다 앞서 부동산 위기를 겪은 중국은 또 다른 위기에 직면했다고 하는데요,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주말 사이 워크아웃이 개시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의견도 나왔는데, 일단 890억원을 납부하면서 분위기가 좀 바뀌었습니다.
태영그룹 입장에선 최악의 상황은 피한 겁니까?
[앵커]
워크아웃 개시 여부는 11일 최종 결정되는데요, 정부와 채권단이 강하게 압박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르면 내일 추가 자구안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는데, 어떤 내용들이 거론되고 있습니까?
[앵커]
만약 태영건설 워크아웃 절차가 시작되면 부동산PF 부실 문제, 어느 정도 잠재워지는 겁니까?
[앵커]
가장 우려되는 건 부동산PF 위기가 금융권으로까지 확산되는 상황인데 만약 이렇게 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까?
[앵커]
우리가 가장 염려하는 상황에 처한 나라가 바로 중국입니다.
자산관리회사인 '중즈 그룹'이 파산을 신청했다는 소식인데, 정확히 어떤 회사고 왜 파산한 겁니까?
[앵커]
'그림자 금융'이라는게 대체 뭐기에, 중국 경제의 뇌관으로 꼽히는 겁니까?
[앵커]
앞으로 부동산 리크스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글로벌 경기의 변수가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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