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안전 논란' 보잉 주가 8% 폭락…혼조 출발

정윤영 기자 2024. 1. 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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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38.74포인트(0.37%) 하락한 3만7327.37포인트로 출발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안전 논란에 휩싸인 보잉사의 주가 폭락(장중 -8%)으로 인해 하락세로 출발한 반면 S&P500과 나스닥은 대형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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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38.74포인트(0.37%) 하락한 3만7327.37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46포인트(0.14%) 오른 4703.70포인트로 개장한 반면,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40.39포인트(0.28%) 오른 1만4564.47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이날 다우지수는 안전 논란에 휩싸인 보잉사의 주가 폭락(장중 -8%)으로 인해 하락세로 출발한 반면 S&P500과 나스닥은 대형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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