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남편 강경준 상간남 피소 이후 심경 "감정 격해져 눈물"(연예뒤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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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피소된 가운데 아내인 배우 장신영의 심경이 전해졌다.
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충격 문자 그 후.. 장신영 절절한 실제 심경 왜?'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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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피소된 가운데 아내인 배우 장신영의 심경이 전해졌다.
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충격 문자 그 후.. 장신영 절절한 실제 심경 왜?'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영상에서 "이번 사안에 대한 아내 장신영의 반응은 어떨까. 조심스럽게 장신영의 지인에게 연락을 취해 봤다"며 장신영의 지인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이 지인은 '장신영이 이번 사안으로 굉장히 큰 충격을 받은 것 같다'면서 '장신영이 감정적으로 격해져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장신영은 지난해 12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남편과 둘째 아들이 함께 갔던 제주도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아직까지 장신영이 비공개로 돌리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다"며 "그만큼 강경준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굳건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풀이했다.
이진호는 "이에 대해 또 다른 지인은 '장신영이 심성 자체가 천성적으로 여리고 순한 편이다. 첫 번째 남편과 이혼 후에도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 그때도 장신영이 바보처럼 보일 정도로 모든 걸 다 퍼주고 왔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수차례 강경준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고, 소속사 관계자 역시 강경준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소속사 측은 8일 한 매체 보도를 통해 강경준과 유부녀 A씨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이 공개되자 "강경준은 2023년 10월 저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정을 진행하는 동안 서포트하며 전속계약 연장을 논의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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