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무시해?" 알바 면접서 점장 폭행 30대, 경찰 수사

디지털뉴스부 2024. 1. 8.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킨집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갔다 점장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8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의 한 치킨집에서 점장을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밤 10시쯤 아르바이트 면접을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가 점장에게 집기류를 던지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점장이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 이미지 

치킨집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갔다 점장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8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의 한 치킨집에서 점장을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밤 10시쯤 아르바이트 면접을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가 점장에게 집기류를 던지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점장이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경찰 #아르바이트 #면접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