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오상진X조우종과 '연예대상' 축하 무대 준비→ 오상진 노래에 "군가 같다" (동상이몽2)

차혜린 2024. 1. 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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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과 오상진, 조우종의 연예대상 공연 준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2023 SBS 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준비하는 오상진과 조우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상진이 먼저 녹음을 시작했고, 디렉을 보는 디렉터가 "한 부분만 잡으면 될 것 같다"라며 제안했고 이는 바로 영탁이었다.

영탁은 오상진의 노래를 듣고는 "다 너무 좋은데, 치고 나오는 부분이 군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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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과 오상진, 조우종의 연예대상 공연 준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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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2023 SBS 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준비하는 오상진과 조우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녹음실에 등장한 오상진과 조우종. 이와 함께 가수 영탁이 함께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이 함께 'SBS 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꾸미기로 한 것. 이에 세 사람은 음원 녹음을 위해 녹음실에 모였다.

오상진이 먼저 녹음을 시작했고, 디렉을 보는 디렉터가 "한 부분만 잡으면 될 것 같다"라며 제안했고 이는 바로 영탁이었다. 친절한 목소리로 "은근히 박자가 좀 약하시네"라고 말했다.

영탁은 오상진의 노래를 듣고는 "다 너무 좋은데, 치고 나오는 부분이 군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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