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은 장면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료한앤장" 그들이 추천하는 "웨딩베뉴" 공개

평범한 곳에서는 특별하게, 특별한 곳에서는 더 특별한 스타일로 결혼식을 하고 싶다면 눈여겨보자. 일반 예식장이 아닌 곳에서 결혼식을 하려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전문가의 손길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 신랑 신부의 개성을 더하고 영화 같은 장면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료한앤장. 그들의 손길로 색다른 모습으로 변모한 웨딩 베뉴를 소개한다.  

- 더스테이힐링파크

사진제공 : 료한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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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한 잔디에서 올리는 야외 웨딩은 모든 신랑 신부의 로망이다. 더스테이힐링파크는 30만 평 정도의 면적에 광활한 자연과 생태가 숨 쉬는 어번 힐링 파크로 천혜의 자연과 골프장, 수영장, 피트니스 공간을 갖춰 전시?? 감상은 물론 테라피와 힐링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마치 이탈리아 정원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풍경이 해외에 온 듯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곳에서 데스티네이션 웨딩을 원하는 신랑 신부에게 추천한다. 특히 프라이빗한 공간과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스몰 웨딩을 선호하는 신랑 신부에게 인기가 많다. 강일동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고,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리기에 완벽한 장소다.

- 메리도그하우스 

사진제공 : 료한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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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장소에서 오붓하고 즐거운 파티 콘셉트의 웨딩을 꿈꾸며 펜션을 찾는 신랑 신부가 늘고 있다. 숙박까지 가능해 가까운 친지와 함께 하룻밤을 보내며 결혼식을 이어가도 좋다. 계절 꽃과 나무를 그대로 살리면서 화사한 꽃 장식을 더해 꿈같은 웨딩을 완성할 수 있는 공간이다. 메리도그하우스는 '반려견과 함께 누리는 숲속에서의 쉼'을 주제로 방문하는 이들에게 선물 같은 휴식 시간을 선사한다. 낮에는 야외 수영장을 활용해 개성 있는 웨딩을 치르고, 저녁에는 캠프파이어처럼 모닥불을 피워 피로연을 계속하고, 수많은 별을 바라보면서 들뜬 분위기를 식히며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좋다. 신랑 신부는 물론 하객 모두에게 환상적인 경험과 평생토록 기억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곳이다.   

남수민 기자 news@weddin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