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X류승범, 쿠팡플레이 '가족계획'서 호흡

조은애 기자 2024. 1. 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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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등이 쿠팡플레이 '가족계획'에 출연한다.

8일 쿠팡플레이는 '가족계획' 제작 및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가족계획'은 드라마 '허쉬' '슈츠' 등의 김정민 작가가 크리에이터 및 각본 집필로 독특한 세계관을 창조했다.

'가족계획'은 지난해 12월 말 크랭크인해 촬영에 돌입했으며 올해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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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등이 쿠팡플레이 '가족계획'에 출연한다. 

8일 쿠팡플레이는 '가족계획' 제작 및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가족계획'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특수 능력자들이 그들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남다른 방법으로 해치워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두나는 극 중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이들에게 만큼은 다정한 엄마 한영수 역을 맡았다. 

류승범은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는 무한 사랑꾼인 아빠 백철희를 연기한다.

백윤식이 까칠하지만 내심 가족들을 아끼는 할아버지 백강성 역으로 출연하며 로몬이 따뜻하고 온화한 성격의 아들 백지훈으로 등장한다. 

17세 동갑내기이자 까칠하고 예민한 딸 백지우 역에는 신예 이수현이 합류했다.

'가족계획'은 드라마 '허쉬' '슈츠' 등의 김정민 작가가 크리에이터 및 각본 집필로 독특한 세계관을 창조했다.

여기에 영화 '보이스'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리얼범죄액션 장르물을 선보였던 김곡, 김선 쌍둥이 형제 감독이 '가족계획'의 연출을 맡았다.

'가족계획'은 지난해 12월 말 크랭크인해 촬영에 돌입했으며 올해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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