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아들 낳고 2주 만에 '전원일기' 촬영"(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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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이 '전원일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월 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고두심, 이상미, 김기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전원일기' 1화부터 출연한 사람은 우리 셋인가?"라며 고두심, 김수미, 김용건 자신을 언급했다.
고두심은 "'전원일기' 낳기 전에도 녹화했다. 아들 낳고 2주 만에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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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이 '전원일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월 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고두심, 이상미, 김기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전원일기' 1화부터 출연한 사람은 우리 셋인가?"라며 고두심, 김수미, 김용건 자신을 언급했다.
고두심은 "'전원일기' 낳기 전에도 녹화했다. 아들 낳고 2주 만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미료 CF 어떻게 찍었는 줄 아나? 출산 후 2개월 만에 광고가 들어왔다. K본부에서 촬영했는데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흉부를 수건으로 감싸고 했다. 그런데 막 다 젖더라.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촬영했다. 아들이 태어나고 17살 때까지 그 조미료 광고를 했다"고 돌이켰다.
고두심은 "부엌에 혜자 언니가 들어가면 조미료 바꿔 놓고, 내가 들어가면 또 바꿔 놓는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조미료 라이벌 회사의 광 모델을 오래 하면서 생긴 소문을 언급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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