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피스텔서 연인 폭행 피해 호소 20대 여성 추락사…경찰 수사

정지윤 기자 2024. 1. 8. 2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연인으로부터 상습 폭행과 스토킹 피해를 호소한 20대 여성이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상습 폭행과 스토킹 피해를 호소한 A(20대·여) 씨가 추락해 숨진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7일 오전 2시께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B 씨에게 상습 폭행과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연인으로부터 상습 폭행과 스토킹 피해를 호소한 20대 여성이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 전경. 국제신문DB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상습 폭행과 스토킹 피해를 호소한 A(20대·여) 씨가 추락해 숨진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7일 오전 2시께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119 최초 신고자는 A 씨의 전 남자친구인 B(20대) 씨다.

경찰은 A 씨가 B 씨에게 상습 폭행과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