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협박 혐의' 임혜동 경찰 3차 출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협박한 혐의로 고소당한 전 프로야구 임혜동 씨(27)가 디지털 포렌식 참관을 위해 경찰에 3차 출석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8일) 임 씨가 디지털 포렌식 압수 절차 참여를 위해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김 씨는 공갈·협박 혐의로 임 씨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20일과 21일 임 씨를 두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고, 임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협박한 혐의로 고소당한 전 프로야구 임혜동 씨(27)가 디지털 포렌식 참관을 위해 경찰에 3차 출석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8일) 임 씨가 디지털 포렌식 압수 절차 참여를 위해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김 씨는 공갈·협박 혐의로 임 씨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김 씨는 임 씨가 지난 2021년 강남의 술집에서 자신과 몸싸움을 한 뒤 병역특례를 약점으로 삼아 금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가 전달한 합의금은 약 4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20일과 21일 임 씨를 두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고, 임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진술을 위한 조사는 아니며, 압수품 포렌식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세종 역대 최고 분양가 새 아파트, 입주자들 경악한 이유
- "응급의료법 위반" 이재명 고발…119헬기 누가 불렀나?
- 우편 발송 조력자 체포…급습 피의자 신상공개 9일 결정
- "머스크, 사적인 파티에서 상습 마약"…반발하며 낸 입장
- [D리포트] 멧돼지 잡으려다…60대 전문 엽사 사망
- 한강 30대 여성 시신 부검한다…타살 가능성은?
- [영상] 허리 굽힌 한동훈 지나친 김정숙 여사? '인사 패싱 논란'에 한동훈 "저를 모르셨을 수도"
- 음주 측정 거부한 '40대 가수 겸 배우'는 UN 출신 김정훈
- 오해의 소지가 있다더니…강경준, 유부녀 A 씨와 메신저 대화 내용 공개
- 서정희, 건축가 남자친구 공개…"결혼은 아직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