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에 전기장판 '화재 주의'…의정부 빌라서 불
한류경 기자 2024. 1. 8. 22:26
전기장판이 까맣게 탔습니다.
함께 쓴 라텍스 매트리스도 불에 타 찢어졌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8일) 오전 10시 23분쯤 경기 의정부시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라텍스 매트리스와 전기장판이 맞닿은 부분에서 불이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 조치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함께 쓴 라텍스 매트리스도 불에 타 찢어졌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8일) 오전 10시 23분쯤 경기 의정부시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라텍스 매트리스와 전기장판이 맞닿은 부분에서 불이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 조치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전기장판을 열에 약한 라텍스와 함께 쓰면 불이 날 수 있습니다.
라텍스는 열을 빨리 흡수할 뿐만 아니라 흡수된 열을 내보내지 않고 계속 모아둡니다.
전기장판 위에 온도조절기를 올려 두는 것도 위험합니다.
또 전기장판을 보관할 땐 접어놓으면 열선이 손상돼 말아놔야 합니다.
라텍스는 열을 빨리 흡수할 뿐만 아니라 흡수된 열을 내보내지 않고 계속 모아둡니다.
전기장판 위에 온도조절기를 올려 두는 것도 위험합니다.
또 전기장판을 보관할 땐 접어놓으면 열선이 손상돼 말아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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