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 상승…‘불수능’ 여파
최지영 2024. 1. 8. 22:12
[KBS 부산]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한 수시모집 탈락생들이 대거 지원해 2024학년도 부산지역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올랐습니다.
지난 6일 마감한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한국해양대가 6.2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성대 5.51대 1, 부경대가 5.02대 1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부산교대 경쟁률도 3.06대 1로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다만 부산대는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조금 떨어져 3.9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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