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정장선 시장 ‘공직자 선거 중립 의무’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오늘 개최한 시정 주요 현안 관련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회의'에서 올해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이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하게 지킬 것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공직자들은 선거 중립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라며, "특히 평택시는 국회의원 선거구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다수의 예비 후보자가 등록하는 등 정치적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는 자세로 공직선거법 준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오늘 개최한 시정 주요 현안 관련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회의’에서 올해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이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하게 지킬 것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공직자들은 선거 중립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라며, “특히 평택시는 국회의원 선거구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다수의 예비 후보자가 등록하는 등 정치적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는 자세로 공직선거법 준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직자가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오해를 사지 않도록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달라”며, “특히 소셜미디어 등에 지지를 표명하는 의사를 밝히거나, 공식적 행사에 공무원의 선거 관련 의견을 개진하는 행위가 없도록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공명정대한 선거업무에 온 힘을 다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람난 아내에게 홧김에 '손찌검'…이혼 책임, 누가 더 클까?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4일, 윗사람 공경하면 큰 복이 따르게 되는 띠
- 솔리다임, 세계 최대 용량 AI 낸드 솔루션 eSSD 'D5-P5336' 출시
- "요즘 MZ들이 취직하면 처음 하는 일"…'송부'? '재량'?
- 디딤돌대출 국회 청원 등장…"맞춤형 관리 방안 철회" [단독]
- "조합장 구속"…상계2구역 소송전에 조합원 '눈물' [현장]
- 이통3사의 호소…"과기부, 공정위 담합 조사 살펴 달라"(종합)
- "나 집주인인데"…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 20대男, 구속
-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정부가 '의료파탄 시한폭탄' 멈춰야 대화 가능"
- [속보] 새 의협 비대위원장, 박형욱 "정부 '의료파탄 시한폭탄' 멈춰야 대화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