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에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고위 지휘관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고위급 지휘관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복수의 레바논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현지시간 8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를 공습했으며, 이 공격으로 헤즈볼라 정예부대 '라드완 부대'의 지휘관 중 하나인 위샴 알타윌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고위급 지휘관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복수의 레바논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현지시간 8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를 공습했으며, 이 공격으로 헤즈볼라 정예부대 '라드완 부대'의 지휘관 중 하나인 위샴 알타윌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뒤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지대에서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의 교전이 가열되고 있지만, 헤즈볼라 고위 지휘관이 사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전투기를 동원해 헤즈볼라 대원들이 작전 중인 장소를 포함해 다수의 레바논 내 목표물을 타격했다고만 밝혔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0542_36445.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재명 습격범' 내일 신상공개 결정‥당적은 "공개 못 한다"?
- "'완충구역' 없다"‥북한 이어 우리 군도 '9.19 군사합의' 파기 선언
- 890억 원 입금‥한 발 물러섰지만 더 지켜봐야
- '국민의힘 입당' 5선 이상민 "한동훈, 오랜 벗 만난 느낌"
- 출퇴근길 폭설 비상, 모레까지 최대 10~20cm 온다
- 서울 지하철 요금 또 오른다-'대중교통 장려하면서 부담 가중이라니‥'
- 내일부터 폰으로 주담대·전세대출 쉽게 갈아탄다
- 세계최대 가전 전시회 D-2‥AI 발전 어디까지
- 미국, 반세기 만에 '달나라'로‥세계 첫 '민간 달 착륙선' 발사
- [단독] 부산에서 20대 여성 추락사‥"폭행·스토킹했던 전 남자친구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