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쇠구슬 던져 차 파손 중학생 2명 입건
유승용 2024. 1. 8. 22:03
[KBS 광주]순천경찰서는 아파트에서 쇠구슬을 던져 유리창과 차량을 파손시킨 중학생 2명을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1일과 30일 순천시 연향동의 한 아파트에서 지름 1cm 크기의 쇠구슬을 던져 차량과 아파트 유리창을 파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집안에서 바깥으로 쇠구슬을 던지며 장난을 치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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