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물 배출 작업하던 70대 노동자 숨져
고민주 2024. 1. 8. 22:00
[KBS 제주]세탁 공장에서 작업하던 70대 노동자가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8일) 오후 1시 4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세탁 공장에서 대형 세탁기 내 세탁물 배출 작업 중 70대 노동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세탁기 내부 열기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눈 집중되는 지역, 시간은?
- ‘우주항공청 특별법’ 과방위 통과…한국판 NASA 출범한다
- ‘대전 5선’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한 “대장동 특검이야말로 이해 충돌”
- 이낙연, 오는 11일 ‘탈당 기자회견’…‘비명계 4인방’은 어디로?
- “쇼핑몰서 물건 사면 20% 수익?”…‘구매대행 사기’ 주의보
- “사설 모의고사와 판박이”…‘수능 영어 23번’ 본격 수사
- 잊혀진 고려 영웅 ‘양규’…세대 통합 ‘인기’
- 무력화된 완충 구역 “훈련 재개”…신원식 드론사 방문
- 조태열 “한중 신뢰 증진에 초점…재판 거래 한 적 없다”
- “날아간 등받이, 승객 없어 천운”…‘전면 운항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