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대상자 14명 소재 미확인…가정방문 예정”

엄기숙 2024. 1. 8.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도내 취학 대상자 9,800여 명 가운데 14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춘천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와 강릉 각각 2명씩, 동해, 태백, 홍천, 인제가 각각 1명씩입니다.

교육청은 이들에 대해선 가정방문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경찰에 수사의뢰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예비소집에선 소재 불명자 4명에 대한 수사 결과 모두 해외거주 등의 정당한 사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