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미국 방문…미래 산업 전략 모색
송승룡 2024. 1. 8. 21:58
[KBS 춘천]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쥐-프론디어 프로젝트(G-Frontier Project)추진단'이 오늘(8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합니다.
이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소비재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2024'를 참관합니다.
강원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도내 의료기기와 생명공학 기술을 홍보하고, 수출시장을 개척할 계획입니다.
또, 삼성과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을 상대로 도의 미래산업 육성 의지를 홍보할 방침입니다.
올해 CES에 강원도에선 의료와 전자분야의 기업 10개가 참여합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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