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이용순 2024. 1. 8. 21:56
[KBS 대전]천안시가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천안시는 올해부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인공수정과 체외수정 시술비를 신청할 수 있다며 시술 종류 등에 따라 20만 원에서 110만 원까지 지원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처는 출산율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며, 그동안에는 중위소득 180%를 초과할 경우 시술비 지원 혜택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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