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취학 예정자 세종 9명·충남 22명 소재 미확인

박병준 2024. 1. 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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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세종과 충남에서 올해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 31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 예정자 3만 2,300여 명 가운데 천 850여 명이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정당한 사유를 제외하고 세종 9명, 충남에 2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고, 대전은 확인 중에 있습니다.

교육청은 필요한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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