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취학 예정자 세종 9명·충남 22명 소재 미확인
박병준 2024. 1. 8. 21:53
[KBS 대전]세종과 충남에서 올해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 31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 예정자 3만 2,300여 명 가운데 천 850여 명이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정당한 사유를 제외하고 세종 9명, 충남에 2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고, 대전은 확인 중에 있습니다.
교육청은 필요한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박병준 기자 (lo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눈 집중되는 지역, 시간은?
- ‘우주항공청 특별법’ 과방위 통과…한국판 NASA 출범한다
- ‘대전 5선’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한 “대장동 특검이야말로 이해 충돌”
- 이낙연, 오는 11일 ‘탈당 기자회견’…‘비명계 4인방’은 어디로?
- “쇼핑몰서 물건 사면 20% 수익?”…‘구매대행 사기’ 주의보
- “사설 모의고사와 판박이”…‘수능 영어 23번’ 본격 수사
- 잊혀진 고려 영웅 ‘양규’…세대 통합 ‘인기’
- 무력화된 완충 구역 “훈련 재개”…신원식 드론사 방문
- 조태열 “한중 신뢰 증진에 초점…재판 거래 한 적 없다”
- “날아간 등받이, 승객 없어 천운”…‘전면 운항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