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타이어 가게서 불…직원 1명 대피
김예은 2024. 1. 8. 21:52
[KBS 대전]오늘(8일) 오후 1시 30분쯤 천안시 다가동의 한 타이어 가게에서 불이 나 건물 한 채를 모두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 한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에 설치된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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