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3연승 가스공사 강혁 감독 “브레이크 때 벨란겔 김낙현과 호흡 끌어 올리겠다”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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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가 홈에서 삼성을 꺾고 시즌 첫 3연승을 거뒀다.
가스공사가 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77-71로 승리했다.
강 감독은 "벨란겔이 지역방어에 익숙하지 않다. 올스타 브레이크 때 김낙현과 잘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올스타 브레이크 후 오는 18일 KT와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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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이웅희 기자] 가스공사가 홈에서 삼성을 꺾고 시즌 첫 3연승을 거뒀다.
가스공사가 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77-7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내가 먼저 반성해야 할 거 같다. 선수들에게 수비나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했어야 됐다. 내가 부족했다”라며 “1쿼터 수비 등 모든 게 안 됐다. 하지만 4쿼터 집중력이 좋았다. 한발 더 뛰려고 했던 모습이 나왔다. 그래서 상대가 어렵게 슛을 던졌고, 리바운드를 잡아 속공을 나가 이겼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김낙현은 25점을 넣었지만, 샘조세프 벨란겔은 4점에 그쳤다. 강 감독은 “벨란겔이 지역방어에 익숙하지 않다. 올스타 브레이크 때 김낙현과 잘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헌도 2점(8리바운드)에 그쳤다. 강 감독은 “본인은 파울이라 생각한 거 같다. 심판이 파울콜을 할 때까지 해야 한다. 파울을 더 이용할 수 있게, 영리하게 플레이해야 한다. 그런 것을 놓치면서 공격에서 자신감을 잃었던 거 같다”면서도 “리바운드를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스공사는 올스타 브레이크 후 오는 18일 KT와 홈경기를 치른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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