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4대 은행 ‘LTV 정보’ 담합 의혹 제재 착수
KBS 2024. 1. 8. 21:42
KB국민·우리·신한·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담보대출 관련 담합 의혹을 조사해온 공정거래위원회가 본격적인 제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은행이 대출 담보인정비율을 서로 공유하는 식으로 담합을 벌였다며 제재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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