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내일 '폭설' 비상…수도권 15㎝ 이상 쏟아진다
<출연 : 김재훈 기상과학전문기자>
오늘(8일) 아침에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5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은 추위가 누그러지겠지만, 중부를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불편이 우려됩니다.
자세한 날씨, 김재훈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최근 날씨가 꽤 포근했었는데, 어제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그래도 내일은 추위가 좀 누그러진다고요?
<질문 2> 추위 대신에 눈이 내린다고 전해주셨는데요. 출퇴근 시간에 눈이 쏟아지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내일 눈 언제부터 시작하고, 또 언제쯤 가장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되나요?
<질문 3> 중부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만큼 큰 눈이 예상되는데요. 지역별로 눈이 얼마나 내리는지도 전해주시죠.
<질문 4> 연말에도 서울에 12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고, 내일도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올해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리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질문 5> 많은 눈이 쏟아지면 무엇보다 눈길사고 조심해야 할 텐데요.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어떻게 해야 되는 지 대처 방법도 전해주세요.
<질문 6> 올해도 날씨 변덕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주에 또 추워지거나 눈이 내리는 날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한 주간 날씨 전망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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