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수 의혹 강경흠 전 도의원 불구속 기소

제주방송 김동은 2024. 1. 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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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수 의혹으로 의원직에서 물러난 강경흠 전 도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최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 전 도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의원은 유흥 업소에서 성매수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당시 관련 혐의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강 전 의원은 지난해 2월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8백만원에 약식 기소됐고, 성매수 의혹까지 불거지자 지난해 8월 의원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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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수 의혹으로 의원직에서 물러난 강경흠 전 도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최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 전 도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정확한 혐의 내용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강 전 의원은 유흥 업소에서 성매수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당시 관련 혐의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강 전 의원은 지난해 2월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8백만원에 약식 기소됐고, 성매수 의혹까지 불거지자 지난해 8월 의원직에서 물러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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