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 “조준희 수비도 준비시키겠다” [SS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이 가스공사 원정에서 4연패를 당했다.
삼성은 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가스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71-77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은 "패하긴 했지만 오늘도 선수들이 열정을 보여줬다. 졌지만 좋은 경기를 한 거 같다"고 총평했다.
연패사슬을 끊지 못한 삼성은 올스타 브레이크 후 오는 19일 정관장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대구=이웅희 기자] 삼성이 가스공사 원정에서 4연패를 당했다.
삼성은 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가스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71-77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은 “패하긴 했지만 오늘도 선수들이 열정을 보여줬다. 졌지만 좋은 경기를 한 거 같다”고 총평했다.
다만 신인 조준희는 기대에 못 미쳤다. 김 감독대행은 “얼마나 긴장을 많이 했겠는가. 조급하긴 했지만 슛을 던졌다는 게 고무적이다. 올스타 브레이크 때 수비도 열심히 시켜서 준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스마엘 레인은 코피 코번의 결장으로 이날 역시 36분 넘게 뛰었다. 김 감독대행은 “레인이 투혼을 불태우고 있다. 쥐가 나지 않도록 마그네슘도 계속 먹었다. 쥐가 나면 끝이라 운영하기 쉽지 않지만 중간에 조금씩이라도 바꾸며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패사슬을 끊지 못한 삼성은 올스타 브레이크 후 오는 19일 정관장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병헌 협박’ 글램 다희, BJ 은퇴 선언…1년에 24억 벌었는데
- 김종민, 결혼 계획 세웠다…“축사는 강호동·유재석”
- 손흥민 父 “한국, 아시안컵 우승하면 안 된다”...왜?
- 홍진경, 다 벗었다. 충격 상탈 화보 정우성 빙의?(홍김동전)
- 원혁父 “그렇게까지 결혼을 해야 되느냐” 섭섭함 가득..이용식, 상견례장서 초긴장(‘조선의
- 신동엽, 23년만 이소라 만난 소감..“남녀의 애틋함보다는 신기해, 당황하고 긴장한 부분도”(‘
- 모모랜드 낸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올라.. 케이팝 가수 대거 상위권
- 英 유명가수 제임스 모리슨, 6세 연상 아내 자택서 숨진 채 발견[할리웃톡]
- 음주측정 거부 40대 가수 김정훈이었다. 2011년에도 음주로 면허취소
- 서정희, 연하 남자친구 공개 “유방암으로 투병 중 큰 힘.. 결혼은 아직 아니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