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김기웅, 억대 CEO 된 근황 "아이만 셋"(회장님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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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영남이 김기웅이 근황을 밝혔다.
8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65화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고두심과 인교진과 함께 영남이 역의 김기웅과 개똥이(재동) 엄마 이상미가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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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 영남이 김기웅이 근황을 밝혔다.
8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65화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고두심과 인교진과 함께 영남이 역의 김기웅과 개똥이(재동) 엄마 이상미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김기웅은 "영남이 역으로 3살 때부터 18살까지 출연했던 김기웅이라고 한다"며 "고두심은 정말 친어머니 같으셨다. 항상 제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날, 어린이날 이럴 때 직접 손으로 편지 써서 카드나 그런 걸 챙겨주셨다. 김용건 선생님은 늘 재밌으셨던 걸로 기억난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기웅은 전망대에서 고두심과 김용건을 기다렸다. 김기웅의 방문을 몰랐던 고두심과 김용건은 "영남입니다"라는 인사에 깜짝 놀랐다.
특히 현재 사업가로 수 십억 매출을 자랑하는 김기웅은 "제주도에 산다. 가족들은 제주도에 있고 저는 서울 왔다 갔다 하며 산다. 아이는 셋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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