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피스텔 9층에서 20대 여성 추락사...남자친구 조사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어제(7일) 새벽 2시 반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추락해 숨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초 신고자는 A 씨 남자친구인 20대 남성으로, 이 남자친구는 A 씨와 대화를 하던 중 A 씨가 추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과거 이들과 관련된 폭행 신고가 112로 접수됐었는데 당시 A 씨가 남자친구의 처벌을 원치 않아 사건이 종결된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어제(7일) 새벽 2시 반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추락해 숨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초 신고자는 A 씨 남자친구인 20대 남성으로, 이 남자친구는 A 씨와 대화를 하던 중 A 씨가 추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과거 이들과 관련된 폭행 신고가 112로 접수됐었는데 당시 A 씨가 남자친구의 처벌을 원치 않아 사건이 종결된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 씨 남자친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