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피스텔 9층에서 20대 여성 추락사...남자친구 조사 중

김경수 2024. 1. 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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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어제(7일) 새벽 2시 반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추락해 숨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초 신고자는 A 씨 남자친구인 20대 남성으로, 이 남자친구는 A 씨와 대화를 하던 중 A 씨가 추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과거 이들과 관련된 폭행 신고가 112로 접수됐었는데 당시 A 씨가 남자친구의 처벌을 원치 않아 사건이 종결된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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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어제(7일) 새벽 2시 반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추락해 숨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초 신고자는 A 씨 남자친구인 20대 남성으로, 이 남자친구는 A 씨와 대화를 하던 중 A 씨가 추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과거 이들과 관련된 폭행 신고가 112로 접수됐었는데 당시 A 씨가 남자친구의 처벌을 원치 않아 사건이 종결된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 씨 남자친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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