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하면 술 마셔야지~" 외치던 알콜러, 이번에는 정신 차릴까 [알콜지옥]
이승길 기자 2024. 1. 8. 21:01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문아량이 폭풍 눈물을 흘린다.
8일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서는 고강도 지옥 훈련이 펼쳐진다. '알콜 지옥'은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7박 8일간의 금주 지옥 서바이벌을 그린다.
이날 금주 지옥 캠프에서는 상상 그 이상의 최고난도 훈련이 펼쳐진다. 알콜러들의 나태해진 금주 의지를 강인하게 만들 지옥급 미션이 준비된 것. "탈락하면 술 마셔야지~!"를 입버릇처럼 말하던 알콜러들의 정신을 빠짝 들게 만들 네 번째 미션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와 감동을 안길 예정.
이에 금주 지옥 캠프에는 알콜러들의 정신 무장을 위해 역대급으로 살벌한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게스트들은 이른 아침부터 알콜러들의 잠을 확 달아나게 만들며 지옥 캠프의 기강을 확실히 잡는다. 지옥 캠프를 찾아온 악마 교관 3인방의 정체는 누구일까.
그런 가운데, 문아량은 최고난도 미션에 결국 폭풍 눈물을 쏟아내며 괴로워한다. 문아량은 좀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자 "도망가고 싶었다. 처음으로 지옥 캠프에 들어온 걸 후회했다"라고 오열했다고 하는데.
과연 문아량은 최고난도 미션을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까. 또한, 지옥 캠프를 떠날 네 번째 탈락자는 누구일지. 8일 밤 10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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